국내 분식 브랜드 얌샘김밥이 최근 자사만의 스마트키친 시스템을 도입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증가하는 인건비와 구인난으로 최근 푸드테크가 부각되는 가운데 얌샘김밥은 자동화기기를 골자로 하는 스마트키친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얌샘김밥의 스마트키친은 쉽다! 편하다! 슬로건 하에 자동조리기를 확대 도입하면서 구축됐다. 버튼만 누르면 완성되는 김밥자동조리기는 일정한 품질 퀄리티와 작업 시간 관리 개선으로 숙련도 향상 및 피로도 감소 효과가 있다. 더불어, 자동조리기는 레시피가 자동 저장되어 있어 원팩 재료를 넣고 3분 내 요리가 조리되는 시스템으로 초보자도 안정적으로 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브랜드 설립 23년째인 얌샘김밥은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쉬운 주방시스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에게는 무료 입장권을 지급한다. 또한 1:1 현장 상담 후 계약을 진행하는 창업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스마트키친을 활용한 혁신적인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한층 높였으며, 더 나아가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더욱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출처 : 넥스트데일리(http://www.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