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자동화 기기를 도입한 분식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은 창업 부담을 덜어주는 쉬운주방 시스템으로 예비 점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얌샘김밥은 ‘라이스 시트기’와 ‘김밥절단기’, ‘야채절단기’, ‘김밥절단기’ 등의 자동화기기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 시간을 단축시키는 쉬운 주방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처럼 자동화 기기가 노동력을 최소화하는 만큼 단 2명으로도 10평대 분식점 운영이 가능하며 인건비 절감이 가능해 창업자들의 부담을 낮추었다.
뿐만 아니라 얌샘김밥에서는 직접 자체 식품제조 공장을 운영해 메뉴를 모두 원팩(one-pack)으로 제공한다.
이에 특별한 전문 인력 없이도 어느 매장에서든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으며, 조리시간이 단축되어 가맹점 회전율도 높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자동화기기를 도입한 결과 운영이 간소화되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크게 늘었다.
또한 최근 자동화 시스템 도입 프랜차이즈의 증가로 창업자들이 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분식창업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얌샘김밥은 점주의 창업부담을 낮추고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쉬운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화 기기의 종류를 더 확대하기 위해 직영매장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과 점주들 사이에서 큰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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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