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이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선착순 10팀 가맹점 한정 10가지 무상지원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수상권 입점 등 신규창업 시 2,000만원 무상지원,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점주에게 1,000만원을 무상지원한다.

이번 무상 창업지원 혜택에 따라 재가맹비는 면제되며 숙련된 전문가의 맞춤형 상권분석 서비스도 무상 제공된다. 신규 점주는 이벤트 기간에 매장 위생방역 무상점검, 인근 주민 홍보를 위한 오픈이벤트 무상지원, SNS 온라인 홍보 마케팅 및 매출부진 점포의 매출 활성화를 위한 지역 기반 LSM 마케팅 무상지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가장 많은 창업비용이 들어가는 인테리어 부분의 본사 마진을 없애 신규 개점, 업종변경 비용 부담을 줄였다. 얌샘김밥은 간편 조리를 위한 원팩 시스템, 키오스크, 김밥조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을 간소화했다.

업체 관계자는 “변함없이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고객, 점주가 있었기에 창립 22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선착순 10팀 한정 10가지 창업지원 무상혜택을 선보였다. 맞춤형 창업을 위한 상권분석부터 오픈 이후 가맹점관리까지 폭넓게 제공한다”라며 “6월에는 용인보라점 등 7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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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상일보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7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