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이 2월 창업설명회를 15일 본사에서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창업설명회는 얌샘김밥의 23년 간의 매출 노하우를 공개하는 시간과 함께 실제 가맹 점주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간의 경험들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관계자는 “특히 현재 운영중인 장안홈타운점 가맹점주를 초대해 첫 매장을 오픈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매장을 매각한 후 다시 얌샘김밥 창업을 선택한 이유와 매출을 끌어올리는 비결을 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자동조리기 시연 및 체험, 얌샘김밥의 다양한 메뉴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특별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가맹점주는 인터뷰 중 “김밥집 창업은 힘들다는 인식이 많은데 다른 업종도 해보고 비교해도 노동의 강도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오히려 계절을 타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얌샘김밥의 창업설명회는 매회 거듭될수록 예비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며 “성원에 힘입어 3월에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언제든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