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 사업자에게 로열티를 인하하는 등 상생협력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게 부여하고 있다.
얌샘김밥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부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장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본사에서 물류를 무상 지원하고 있는 점과 신규 오픈 매장의 고객 유입을 위한 물류 및 마케팅 비용 지원 등을 인정받아 해당 인증을 받았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늘어난 배달 수요에 맞춰 가맹점에 물류 및 배달 비용을 지원하는 등 매장별로 맞춤형 상생 협력을 운영하고 있다.
얌샘김밥 측은 “2년 연속 선정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가맹점주님들이 감내해야 했던 고통에 더 큰 책임을 느낀다.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조치가 다시 시행된 만큼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주님들의 입장에서 더 생각하고 상생하는 프랜차이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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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비즈니스코리아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