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6년 연속 선정되었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매일경제신문에서 전문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빛을 발한 국내 최고 프랜차이즈 업체 100곳을 선정하는 제도다. 이번 2022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 1만 1,218개(가맹본부 7342개)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22년의 업력을 가진 얌샘김밥은 2001년 신길 본점으로 시작하여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로 성장하였으며, 2020년에는 대만 타이베이 동치점을 오픈하여 K-FOOD 열풍을 이끄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였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6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얌샘김밥의 시그니처 메뉴인 모다기와 김밥류, 분식류, 식사 메뉴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대면 주문결제가 가능한 키오스크로 회전율이 빠르며, 라이스시트기와 김밥절단기, 야채절단기를 도입해 조리시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250개 이상의 매장이 전국 가맹점에 분포되어 있으며, 꾸준한 메뉴개발과 본사의 공격적인 마케팅 등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상생을 이루고 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힘을 합쳐 운영한 결과 가맹점과 상생을 이뤄낼 수 있었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6년 연속 선정 역시 그 결과인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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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사매거진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