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업계 트렌드세터 얌샘김밥이 숏폼 크리에이터 ‘얌플루언서’ 1기 발대식 이후 3개월간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4년 4월 1일 얌샘김밥은 본사에서 숏폼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발대식을 진행한 바 있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숏폼 트렌드에 발맞춰 콘텐츠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다.
얌샘김밥은 그간 숏폼 크리에이터 30인과 총 6차례의 미션 수행을 통해 숏폼 콘텐츠를 생성해 왔다. 이는 150여 개의 콘텐츠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지에서 1천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이끌어 냈다. 브랜드를 널리 알리며 공감과 흥미 요소를 자아내 숏폼 크리에이터와 얌샘김밥 간의 시너지 효과를 부르겠다는 얌샘김밥의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된 셈이다.
얌샘김밥은 숏폼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적으로 숏만연구소와의 공동 기획을 통해 숏폼 콘텐츠 제작, 편집, 스토리텔링, 개인 브랜딩 등 다양한 전문 교육을 실시해 왔다. 전문 기업의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교육은 참가자들로 하여금 성장 기회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워 개인이 추구하는 크리에이터로 성장 가능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는 오늘날 일상 깊이 자리 잡은 분식과 숏폼 콘텐츠 간의 공통점에 집중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유의미한 매개가 됐다.
실제로 숏폼 얌플루언서 1기 활동은 약 3개월에 걸쳐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대중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 노력과 성공을 기념하며 지난 7월 9일 얌샘김밥 본사에서 성과 발표, 특별 경연 초청, 우수 참여자 상금 및 수료증 전달 등 해단식이 진행됐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번 숏폼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은 많은 잠재 고객과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숏폼 크리에이터인 ‘얌플루언서’와 ‘커뮤니케이션 메신저’의 역할로써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전달받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의 장을 만드는 다양한 참여형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