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이 지난 26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사의 가산동 이전을 계기로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나눔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얌샘김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복지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나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주야간센터, 장애인 재활센터, 지역아동센터, 요양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기관을 대상으로 기부를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기부 기관으로는 아이레네주야간센터, 늘푸른복지센터(장애인재활센터), 지구촌지역아동센터, (주)건강가족어르신들세상이 포함됐으며 각 기관이 보다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식재료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얌샘김밥 임직원이 직접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직접 식재료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 사회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얌샘김밥은 지난해 말에는 얌샘김밥 장승배기점과 함께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과 노량진동 내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일부를 지원하며 가맹점주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얌샘김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대한경제(https://www.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