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이 지난 2일 매일경제가 주관한 ‘2024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총 1만 2,000곳의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매일경제는 업종별 대표성, 가맹본부의 경쟁력, 프랜차이즈 산업과 건전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적으로 100개의 기업을 선정한다.
얌샘김밥은 이러한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과하며 올해도 100대 프랜차이즈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은 얌샘김밥은 다양한 메뉴 개발과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최근 몇 년간 얌샘김밥은 전통적인 김밥 메뉴 외에도 새로운 맛과 스타일의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로 인해 얌샘김밥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얌샘김밥은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중요시하며,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교육 프로그램, 마케팅 지원, 매장 운영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얌샘김밥의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8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 개발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가맹점주님과 상생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넥스트데일리(https://www.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