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창업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은 가맹점주와 상생을 위해 인테리어 무료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얌샘김밥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예비 가맹점주와 동반 상생하기 위해 인테리어 무료지원 혜택을 펼치고 있다.

인테리어 무료지원 창업혜택을 통해 창업비용에서 가장 큰 항목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프로젝트 대상이 되면 10평 기준 1800만원의 인테리어 비용이 지원된다. 이에 예비가맹점주의 가맹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얌샘김밥은 인테리어 무료지원을 필두로 총 18가지의 무료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재가맹비 면제, 계약이행보증금 추가 할인 지원이 대표적이며 더욱 저렴한 가격에 업종변경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가맹점 오픈 전후 체계적인 교육, 관리를 실시해 초보 창업자들도 원활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픈 전에는 본사에서 초빙한 운영교육 전문 강사를 통해 세무, 위생, 서비스, 노무교육 등 폭넓은 교육을 지원한다.

각 신규 가맹점에 오픈 전문가 2명을 파견하고, 본사 지원 얌샘김밥 100줄 시식 이벤트를 별도로 진행해 오픈 홍보 마케팅 지원에 집중하는 점도 특징이다. 오픈 이후에는 신규 가맹점 100일간 집중관리, LSM(지역점포마케팅) 및 배달 런칭 프로그램 지원, 위생, 서비스 점검도 실시한다.

이에 ‘얌샘김밥’은 꾸준한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8월 오픈 계약을 모두 완료해 조기 마감을 기록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본사는 자체 운영공장 제조를 통한 물류공급으로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 인테리어 무료지원 혜택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얌샘김밥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서둘러 문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굿모닝경제 – 굿모닝 코리아, 굿모닝 경제!(http://www.kp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