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고객 성원에 힘입어 ‘무료창업 프로모션’을 마감했다고 22일 전했다.
얌샘김밥은 2021년 한 해 동안 코로나극복을 위해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창업 준비 시 경제적 부담이 큰 인테리어 비용을 33㎡ 기준 1800만원까지 지원하는 무료지원 이벤트 진행하면서 예비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얌샘김밥의 상생창업 프로모션이 인기를 얻었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인테리어 지원을 포함해 18가지의 상생혜택을 제공했다. 매장마다 오픈 전문가 2명을 파견해 원활한 매장운영을 도왔으며, 매장 오픈 시 100일간 집중관리 및 오픈 이벤트로 식자재 비용 무료 지원을 펼쳤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매장 정기방문을 통한 품질 지속관리, 매출부진 가맹점에 LSM 마케팅 제공, 매장 위생방역 무료 점검 등 매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얌샘김밥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덕분에 1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오픈계약이 모두 마감됐다. 현재 오픈이 확정된 매장으로는 부산해운대점, 부천춘의점, 서진주탑마트점 등 총 11곳이다. 얌샘김밥은 다양한 메뉴 구성과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공장 제조를 통한 원팩 조리가 큰 경쟁력이며 테이블 회전율도 높아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예비 가맹점주의 창업 초기 부담을 줄이고 동반 성장하여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 시스템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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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계비즈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11122514469?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