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창업 브랜드 얌샘김밥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K-푸드 열풍에 힘입어 해외창업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각광받으며 놀라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인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tvN ‘서진이네’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K-푸드와 관련한 예능, 드라마 등이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면서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먹거리인 ’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해당 영향으로 대만에 진출한 얌샘김밥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해외에서도 성공 창업을 실현할 수 있었던 얌샘김밥만의 차별화와 노하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얌샘김밥은 높은 수익률 달성을 위해 자동화기기를 적극적으로 도입, 빠른 조리는 물론 인건비 절감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보다 간단해진 조리 과정으로 한식 조리가 생소한 대만 직원들도 큰 무리 없이 손쉽게 한국의 맛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얌샘김밥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분식을 주메뉴로 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 손님들에게도 호불호 없이 다가갈 수 있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김밥창업 프랜차이즈 얌샘김밥 관계자는 “최근 정부에서 ‘K-콘텐츠를 식품 등과 연계해 고부가가치화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K푸드 수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자연스레 일찍이 해외 시장에 진출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얌샘김밥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분식 창업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고효율을 위한 자동화시스템 구축, 원팩시스템 도입 등으로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으며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계절, 날씨,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고 전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