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이 7월 7일자로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2011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 1만 2천여개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를 실시하여 100개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얌샘김밥이 업계에서 대표적인 브랜드로 선정됐다. 얌샘김밥은 가맹본부의 경쟁력과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기여, 건전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자동조리기를 도입하여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이를 통해 품질과 숙련도를 상승시키고 인건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실제로 얌샘김밥은 업계 오픈율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동조리기의 도입으로 신규 가맹점 가입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이번 선정으로 7년 연속으로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이름을 올렸다. 최상의 재료를 엄선하고 최고의 레시피로 맛과 영양을 가득 담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얌샘김밥은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것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이미지와 인지도를 더욱 강화시킬 예정이며, 고객들에게 더 많은 만족을 줄 수 있는 서비스와 메뉴 개발에도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하며 “얌샘김밥은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