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얌샘김밥이 직업계고 조리·디저트 전공 교사들을 대상으로 ‘AI 기반 조리·디저트 창의교육 역량 강화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교육 현장 내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산업 현장과의 연계를 통해 실무 적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연수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얌샘김밥 본사에서 참가 교사들이 스마트 조리 시스템과 매장 자동화 운영 방식을 직접 체험했다.
얌샘깁밥 본사 측은 실제 매장에서 사용되는 자동화 조리 장비를 시연하고, 매뉴얼 기반의 조리 공정, 원팩(One-pack) 시스템, POS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매장 운영 관리 방식 등을 소개해 디지털 기반 조리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현장 학습에서는 AI를 활용한 메뉴 개발과 운영 효율화 방안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얌샘김밥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메뉴 기획 프로세스, 자동화 장비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사례, 고객 행동 데이터를 반영한 판매 전략 등을 공유하며, 실제 교육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참가 교사들은 “현장의 기술과 교육을 연결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실제 외식 산업에서 활용되는 정보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학생 지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 아이디어와 교육 콘텐츠를 다수 확보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얌샘김밥은 이번 연수가 산업 현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향후 직업계고의 조리·디저트 교육과정에서 AI 기반 창의융합형 교육 콘텐츠 개발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산업 현장의 최신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접목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출처 : 뉴스컬처(https://www.nc.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