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김밥∙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최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D홀 전관에서 개최됐다.
얌샘김밥은 박람회 현장에서 자동화 기기 시스템을 직접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김밥·떡볶이·볶음밥을 일정하고 빠른 속도로 조리해 한 사람이 여러 메뉴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효율적 시스템을 선보였다.
김밥말이기, 김밥절단기, 로봇 자동조리기 등의 장비 시연을 통해 맛의 표준화, 조리 효율 향상, 시간 절약, 인력 절감 등
다양한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얌샘김밥은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예비 창업자의 개별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창업 비용과 상권 분석, 매장 운영 시스템 등 창업 과정 전반에 걸친 실무적인 컨설팅을 제공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브랜드의 경쟁력을 알리는 자리를 넘어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과 직접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강조했다.
출처 : Businesskorea(https://www.business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