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김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얌샘김밥’이 지난달 29일 진행한 창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4년간 흔들림 없이 꾸준히 성장해 온 얌샘김밥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가맹 성공 사례들이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창업은 본사 차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구축하고 있다.
특히 조리 공정의 자동화 시스템 도입은 조리 인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인건비 절감과 조리 시간 단축이라는 효과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조리 숙련도가 낮은 직원도 표준화된 레시피를 통해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이어 업체는 김밥을 중심으로 분식, 간편식, 한 끼 식사류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메뉴 구성을 갖추고 있어 고객층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하다.
최근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컬래버 신메뉴를 선보이며 브랜드 차원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에 얌샘김밥은 신규 창업자뿐만 아니라 업종 전환을 고려하는 기존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도 안정적인 창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본사에서는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전개해 예비 가맹점주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
창업 전 단계부터 사후 운영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컨설팅과 지속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모션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실제 창업 희망자와의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 중”이라며 “철저한 상권분석과 입지 전략을 바탕으로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매장을 선별해 안정적인 운영과 장기적인 성장까지 함께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