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 푸드트럭 연말나눔 행사

분식 창업 브랜드 얌샘김밥이 2018년 12월 20일, 연말을 맞아 푸드트럭 ‘얌샘김밥차’를 론칭하고 나눔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얌샘김밥의 푸드트럭 ‘얌샘김밥차’는 이날 영등포구 구립 푸르름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 내 아이들을 대상으로 대표 메뉴인 얌샘김밥를 비롯해 떡볶이, 돈까스 등의 분식을 제공했다. 또 구립푸르름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언제든지 얌샘김밥에 방문할 수 있도록 얌샘김밥 시식권 증정했다.

영등포구 구립푸르름지역아동센터은 다문화, 조부모, 한부모, 맞벌이 가정의 8세~15세 아이들에게 방과 후 무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번 연말 나눔 활동은 얌샘김밥의 푸드트럭 ‘얌샘김밥차’를 사용하여 진행하는 첫 행사라 의미가 깊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푸드트럭 얌샘김밥차를 활용한 2019년에도 꾸준히 자선활동 참여예정이다”라며 “자선활동 외 다양한 게릴라 이벤트로 고객과 직접소통하고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찾아 나서는 얌샘김밥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SK 와이번스의 ‘희망 더하기’ 참가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함께 한 행사 ‘희망 더하기’의 수익금을 희소질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희소질환을 이겨내고 있는 예지, 서진, 현아 양을 돕기 위한 ‘희망 더하기’ 행사를 진행했다.

피크닉카를 이용한 이번 행사에서 얌샘김밥의 대표 메뉴인 얌샘김밥과 떡볶이를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행사 종료 전 준비한 음식을 모두 판매했다.

현장 판매 수익금은 전액 SK와이번스를 통해 희소질환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얌샘김밥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푸드트럭 ‘피크닉카’를 신규 매장 오픈 시 홍보를 위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최근 사회공헌적 활동에도 활용하고 있다.

코로나19 중증 응급진료센터 동산병원에 김밥 800줄 지원

얌샘김밥 대구성서점도 코로나19 사태로 고군분투 중인 대구광역시의 동산병원 의료진을 위해 식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12일부터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에서 지정한 코로나19 관련 ‘중증 응급진료센터’로 운영 중이다. 얌샘김밥 대구성서점은 이곳 동산병원에 3월부터 4월까지 주 2회씩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김밥 100줄을 제공하며, 총 8회에 걸쳐 김밥 800줄을 지원한다.

얌샘김밥 대구성서점 역시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게 되어 매장 운영에 타격을 입었지만 주변 매장들이 문을 닫는 와중에도 방역에 힘쓰며 매장운영을 계속해 왔다.

얌샘김밥 대구성서점의 점주는 “코로나19 때문에 주변 식당들이 모두 문을 닫았지만, 우리 지점은 본사에서 방역하고 직원들의 마스크 및 바이오크린액도 지원해줘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며 매장을 운영 중”이라며 “배달 중 우연히 동산병원에서 방역 복장을 갖추고 고생하는 의료진을 보게 돼 그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식사 지원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점주는 기존에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 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기부 및 봉사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이어서 “고생하는 의료진은 물론, 대구 시민과 대한민국 국민 모두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할 것”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얌샘김밥 본사에서는 동산병원 의료진 김밥 지원에 들어가는 식자재의 일부를 지원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응원에 동참한다.

㈜얌샘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도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가맹점주들이 있어 기쁘다”라며 “특히 대구성서점은 얌샘김밥 가맹 200호점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매장이라 점주의 좋은 뜻이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 참여 가맹점이 늘어나면 본사에서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와 나눔동참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

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얌샘김밥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한다.

얌샘김밥 영등포점에서 얌샘김밥, 얌샘김밥 영등포점 점장,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좋은이웃가게 현판전달식이 개최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얌샘김밥의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는 직영점 세 곳(남영점, 영등포점, 신길점)을 시작으로 가맹점으로도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더 많은 직영점 및 가맹점이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나눔 실천에 앞장설 계획을 밝혔다.  

한편 얌샘김밥은 코로나19 사태에도 1억원 이상 가맹점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착한 프랜차이즈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올해 CSR를 강화할 계획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2020년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얌샘김밥이 그 동안의 고객사랑에 보답하고 점주님들과 또다른 20년을 준비하는 뜻 깊은 한 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얌샘김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좋은 브랜드를 이용하고 계신다는 자부심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얌샘김밥, 스푼챌린지 기부금 전달식

얌샘김밥이 결식위기아동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에서 진행 중인 기부캠페인 ‘스푼챌린지’에 얌샘김밥이 참여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더욱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소외계층인 결식위기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금을 전달했다.

‘스푼챌린지’는 스푼을 얼굴에 붙이는 챌린지 퍼포먼스 이후에 일정 금액을 결식위기아동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을 말한다. 얌샘김밥의 전 직원은 이 스푼챌린지에 전원 참여하면서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이번 기부금을 통해 코로나19에서 더 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결식위기아동의 식사 지원 사업에 도움을 제공, 아동들의 성장발달을 도모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영등포구 관내에서 식사 지원이 필요한 아동 17명을 대상으로 한다.

뿐만 아니라 얌샘김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상생’을 모토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기부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중증 응급진료센터인 대구 동산병원에는 김밥 800줄을 지원하며 의료진 및 지역사회에 힘을 보탰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1억원 이상을 지원하기도 했다.

얌샘김밥 측은 “지난 6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으로 첫 인연을 맺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올해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회공헌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얌샘김밥 코로나극복을 위한 김장나눔행사

분식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일 김장나눔행사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김장나눔행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말나눔 활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단체로 모여 김장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지 않고 있고, 기업들의 후원이 급감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얌샘김밥 장승배기점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상도2동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김장김치 500kg을 무료로 지원했다.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게 김치를 전달하며 훈훈한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해당 가맹점에서는 지역 내 취역계층을 위한 무료식사대접과 김장 김치 나눔 등 지역구 자선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해당 점주는 얌샘김밥 장승배기점과 노량진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다점포 점주로, 노량진점에서도 고시생과 학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간식 증정 행사를 오랜 기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김장김치 무료 나눔 행사를 위해 얌샘김밥 본사에서는 식자재 일부를 지원하면서 가맹점주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했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며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 캠페인 동참

분식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소셜릴레이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핸드 인 핸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응원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소셜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명을 받은 참가자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하고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얌샘김밥 대표는 ㈜가업에프씨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가현세무법인, 더베이컨, 허그맘을 지목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참가를 통해 핸드인핸드 캠페인이 더욱 활성화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함께 동참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내 그릇 사용 캠페인’ 동참…”다회용기 이용 독려”

분식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은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해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내 그릇 사용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내 그릇 사용 캠페인’이란 서울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서울환경운동연합 등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내 그릇 사용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얌샘김밥에서 위메프오, 먹깨비를 통해 김밥 메뉴(한입에계란 제외)를 포장 주문하고 고객 요청 사항에 “내 그릇 사용”을 쓴 후 다회용기를 가져가면 된다.

일반 김밥의 포장 가능한 용기 용량은 700ml이며 메가김밥 메뉴는 1L이다. 이번 내 그릇 사용 캠페인 참여 시 500ml 생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 주문 없이 직접 방문할 경우에는 내 그릇 사용 가능 매장 스티커가 붙은 매장을 방문하여 김밥을 픽업하면 된다. ‘내 그릇 사용 캠페인’ 기간은 2021년 6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