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주문으로 매출은 늘리고, 자동화기기로 노동력은 감소했어요”
Q. 얼마나 운영하셨나요?2018년 12월에 처음 시작했습니다. 3년이 넘었습니다.
Q. 얼마나 운영하셨나요?
Q. 얌샘김밥을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같은 건물 위에 위치한 보험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창업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 카카오톡에 뜬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매출과 관련된 광고였는데 처음에는 정말 김밥 팔아서 이 정도 매출이 나오나 하는 궁금증으로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상담을 받으면서 파스타, 카페 등 다양한 업종을 계속 찾아봤고 얌샘김밥의 다른 지점들도 방문하여 비교했습니다. 선호도가 높은 분식 업종인데다가, 얌샘김밥의 메뉴가 맛도 좋고 깔끔한 포장 방식,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얌샘김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얌샘김밥을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Q. 매출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홀, 배달 매출 포함)처음에는 운영에 적응하기 위해 홀만 운영했는데 본사에서 적극 권장하여 배달을 시작했습니다. 배달 주문이 늘어나서 매출이 많이 상승했고 하루 순 매출 190만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모바일 상품권 매출도 많이 늘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오히려 배달주문이 늘어나서 매출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렇다고 배달에만 집중하는 것은 아니고 홀과 배달 양쪽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Q. 매출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홀, 배달 매출 포함)
Q. 매장 운영에 있어서 어떤 점이 편리하나요?김밥은 점심때 보통은 80줄, 많으면 100줄까지도 싸는데 이럴 땐 기계가 정말 도움이 됩니다. 처음엔 경제적 부담으로 도입하지 않았는데 단체주문이 많다 보니 조리 시간이 부족해서 김밥 절단기와 라이스 시트기를 구입했고 노동력을 많이 줄일 수 있어 좋습니다. 홀과 주방에서 일하시는 이모님들과 기계까지 더해서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Q. 매장 운영에 있어서 어떤 점이 편리하나요?
Q. 보통 분식점은 1층에 있는데 2층에서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처음엔 매출이 안 나와서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슈퍼바이저에게 배달 주문 시작을 권유받았고 주문량을 감당할 수 있을지 망설여졌지만 시작하니 확실히 매출이 상승했습니다. 배달 주문도 몇 번 하다 보니 금세 적응했습니다. 간혹 매장을 처음 방문하는 손님들이 1층에서 매장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점을 빼고는 2층에 있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보통 분식점은 1층에 있는데 2층에서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Q. 얌샘김밥 부산 범일점의 주요고객층은 어떻게 되나요? 식사 후 고객반응은? 고객층은 정말 다양합니다. 인근에 사무실이 많아 30~40대 직장인이 가장 많고, 학생이나 주변에 사는 주민분들까지 다양하게 방문해 주십니다. 코로나로 배달 주문이 늘어났고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단체 주문도 굉장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단골도 많은 편인데 직장에서 먹고 맛있어서 집에서 또 시켜 먹는 분들도 있습니다.손님들과의 소통을 중시해서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키오스크를 쓰지 않고 손님 한 분 한 분 취향에 맞춰 조리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손님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인기 있는 메뉴는 모다기, 날치알톡톡김밥, 참치샐러드김밥이 있습니다.
Q. 얌샘김밥 부산 범일점의 주요고객층은 어떻게 되나요? 식사 후 고객반응은?
Q. 본사의 지원, 소통에 대해 불편함은 없나요?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어떤 것인가요? 요즘은 소통이 빠르다는 게 좋습니다. 담당 슈퍼바이저한테 이야기를 하면 거의 바로 처리가 되니까 영업에 더 집중할 수가 있어서 프랜차이즈 하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Q. 본사의 지원, 소통에 대해 불편함은 없나요?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어떤 것인가요?
Q. 얌샘김밥을 칭찬하고 싶은 점우선, 음식 맛이 너무 좋습니다. 맛있다고 소문나서 다른 지역에서 먹으러 오는 분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포장이 깔끔해서 좋습니다. 인테리어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분식점이 아닌 카페같이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슈퍼바이저들도 친절합니다.
Q. 얌샘김밥을 칭찬하고 싶은 점
Q. 예비창업자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프랜차이즈라고 해도 본사가 다 해주는 건 아닙니다. 본사는 우리가 장사를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지원을 해주는 거지 결국은 우리가 어떻게 끌고 나가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본사가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제가 처음에 가장 감명 받은 건 포장 용기였어요. 일반 김밥집이 은박지나 종이에 싸주는데 비해 얌샘은 용기가 너무 이쁘고 고객이 받았을 때도 좋아하게 생겼어요. 그래서 우리가 준비할 수 없는 것을 잘 갖추고 있는 본사, 그리고 어느 정도 체계가 있는 본사를 고르시면 나머지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린 것이기 때문에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Q. 예비창업자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