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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광고홍보학과와 함께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9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소비 환경 속에서 얌샘김밥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메시지를 재정립하기 위한 브랜드 전략 연계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프로젝트에는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A반과 B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브랜드 및 소비자 트렌드에 대한 기초 조사를 바탕으로 시장 분석과 트렌드 리서치를 수행했다.
또한 영상 캠페인 콘셉트와 패키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실무형 과제도 진행했다.

이번 과정에서 도출된 다양한 마케팅 아이디어는 얌샘김밥의 향후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새로운 시각과 현실적인 실행 가능성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젊은 소비자 관점에서 해석한 브랜드 이미지와 콘텐츠 제안이 눈길을 끌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은 외식 프랜차이즈와 대학 간의 실질적인 협업 모델로 기업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학생들에게는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이번 협업 결과가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도록 일부 아이디어는 본사 차원에서 실제 캠페인으로 반영해 2026년 브랜드 방향성 수립에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얌샘김밥은 식문화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 새로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메뉴 구성과 매장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브랜드를 다각도로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계기로 보다 다양한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


얌샘김밥 장승배기점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나섰다.
연말 한파와 물가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취지다.

얌샘김밥 장승배기점은 지난 12월 19일 오전 9시부터 김장김치 총 100박스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상도2동 50박스, 노량진1동 25박스, 노량진2동 25박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방문 전달 방식으로 세심한 지원이 이뤄졌다.

해당 매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매년 김장김치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며,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를 쌓아온 점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 공헌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얌샘김밥 장승배기점 점주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매장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얌샘김밥 본사 또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25년 굿네이버스 ‘한끼집밥’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결식 우려 계층을 위한 식사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본사는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얌샘김밥 본사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s://www.kdpress.co.kr)


얌샘김밥이 신메뉴 ‘온기한그릇 2’ 시리즈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지난 10월 출시돼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았던 ‘쫄깃한 온기한그릇’의 후속 기획으로 마련됐다.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는 겨울에 맞춰 고객들의 식사 만족도를 극대화에 집중했다는 것이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한 그릇만으로도 충분한 영양과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메뉴 구성을 통해 겨울철 분식 시장에서 브랜드만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고물가 속에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이번 온기한그릇 2 출시는 실속과 품질을 동시에 잡았다는 분석이다.
브랜드 측은 기존 인기 메뉴인 돈까스김치찌개를 중심축으로 삼아 따뜻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칼칼한 풍미를 더했다.
이런 기획 의도는 단순히 계절별 신메뉴를 개발하는 차원을 넘어 일상 속에서 소비자들이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대중적인 식사 메뉴로 자리매김하려는 전략을 바탕으로 한다.

이전부터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돈까스김치찌개는 바삭한 식감을 유지한 돈까스와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조화를 이뤄 한층 풍성한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돈까스김치우동은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 맛을 내는 김치우동에 두툼하고 바삭한 돈까스를 토핑으로 올린다.
사이드 메뉴인 짬뽕만두는 바삭하게 튀겨 낸 만두피 속에 육즙과 짬뽕 특유의 불맛 풍미를 가득 담아냈다.
메인 요리와 곁들여 먹을 때 최상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도록 세심하게 개발됐다.

라인업 속 각 메뉴 간의 조화는 고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브랜드 내부적으로도 이번 신메뉴가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신규 고객층 유입을 이끌어 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 가맹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소식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시리즈를 통해 한 그릇의 따뜻한 식사가 전하는 위로와 든든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대에 정성과 깊은 맛을 담은 메뉴를 제안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분식 문화를 시장 전체에 확산시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온기한그릇 2 출시가 겨울 시즌의 따뜻한 국물 요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정밀하게 파악한 결과물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기호를 두루 충족시킬 수 있는 대중적인 매력을 갖춘 라인업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출처 : 이지경제(https://www.ezyeconomy.com)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 PT. DAELIM DOBIDOS INDONESIA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얌샘김밥은 이미 미국(6개 점), 대만(3개 점)에 진출한 바 있으며,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 10일 자카르타의 랜드마크 쇼핑몰 스나얀 시티(Senayan City)에 인도네시아 1호점을 공식 오픈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진출은 K-푸드와 K-콘텐츠가 인도네시아에서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추진됐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에 김밥·떡볶이 등 한국 분식 메뉴가 등장하며, 세계적으로 ‘분식(Bunsik)’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바 있다.

파트너사는 얌샘김밥의 20년 분식 노하우와 해외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브랜드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얌샘김밥만의 김밥 자동 조리 기계와 자동화 조리 시스템 등은 현지화된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핵심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1호점이 들어설 스나얀 시티는 자카르타 내에서도 소비력이 높은 젊은 층과 트렌드 세터가 모이는 핵심 쇼핑몰이다.
업계는 한국 드라마와 다양한 K-콘텐츠 속에 반복적으로 노출돼 친숙해진 김밥·떡볶이·라면 등이 현지 고객에게 빠르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은 일본 음식으로 주로 구성돼 있는 인도네시아 외식 시장 내 한국 분식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스나얀 시티 1호점을 시작으로 주요 상권 중심의 출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

김밥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겨울철 체온 유지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따뜻한 음식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건강한 식사를 제안하고 있다.

추운 계절에는 따뜻한 음식을 천천히 섭취하는 습관이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하고 과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국물과 함께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수분 섭취가 늘어나고, 위장 부담을 줄여 소화 효소 작용을 돕는다.
특히 면류나 국물 음식과 함께 섭취할 경우 위장 자극이 최소화된다.

또한 겨울철 체온이 1℃ 상승하면 면역 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져 감기 예방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따뜻한 음식은 혈관을 확장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체온이 낮은 사람에게도 도움을 준다.
체내 말단 부위까지 혈액 공급을 돕고,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얌샘김밥은 체온 유지에 효과적인 따뜻한 국물류 메뉴로 온쫄면, 얼큰온쫄면, 유부우동, 얼큰유부우동, 잔치국수 등을 선보였다.
면과 따뜻한 국물 조합은 위장 부담을 줄이고 체온 상승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겨울철 건강 관리에 적합한 메뉴다.

얌샘김밥은 앞으로도 계절과 날씨에 맞는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이 맛있게 즐기면서 건강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체온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지키는 메뉴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국물과 면류 중심의 다양한 메뉴를 통해 고객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점심 시간이나 저녁 휴식 시간에는 잔치국수 한 그릇으로 몸과 마음을 모두 따뜻하게 녹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시민일보(https://www.siminilbo.co.kr/)

김밥·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일상 속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원을 받아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지원사업(이하 나트륨 저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외식 메뉴의 고나트륨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기업이 정부와 협력해 주요 메뉴의 나트륨을 단계적으로 낮추는 사례로 업계에서도 의미 있는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얌샘김밥은 자체 개발한 나트륨 저감 멸치 육수 분말을 잔치국수와 어묵탕 등 국·탕류 대표 메뉴에 우선 적용했다.

그 결과 잔치국수는 기존 대비 24.2%, 어묵탕은 22.4%의 나트륨을 줄이는 구체적인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맛의 밸런스가 중요한 국물 메뉴에서 단순 조미량 감소가 아닌 구조적 조리법 개선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얌샘김밥은 축적된 저감 기술을 바탕으로 신메뉴 ‘온쫄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분식 메뉴에서 나트륨을 저감한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저감 레시피를 설계한 메뉴라는 점이 특징이다.
온쫄면은 지난달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분식 선택지’를 한층 넓혔다.
업계에서는 외식 브랜드가 저감 기술을 실제 신메뉴 개발로 연결해 확장한 이례적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얌샘김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나트륨 저감 기술을 보다 폭넓은 메뉴에 적용하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건강한 분식’으로의 흐름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국·면류를 넘어 다양한 카테고리로 저감 메뉴를 확장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게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나트륨을 낮추는 과정에서 맛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차례 테스트를 진행했고
오히려 더 맛있어졌다는 소비자 의견도 나오며 저감 기술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외식 환경의 변화와 소비자 요구를 빠르게 반영해 건강성과 맛을 모두 고려한 메뉴 개발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메가경제(https://www.megaeconomy.co.kr/)

국내 대표 김밥 프랜차이즈 ‘얌샘김밥(K-roll YUMSEM)’이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UMSEM은 2024년 미국 뉴저지 클로스터에 “K-roll YUMSEM” 1호점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현지인과 무슬림 고객에게 모두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할랄 한식 브랜드 “YUMSEM Eats”를 런칭하여
플로리다 템파와 뉴저지 뉴웍에서 테스트 운영을 하다가 지난 11월 8일 뉴저지 뉴어크점에서 성공적으로 개점했다.

YUMSEM Eats는 미국 내 인기 있는 치폴레(CHIPOTLE), CAVA 등의 맞춤형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직접 재료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모든 메뉴는 할랄 인증 식재료로 구성돼, 뉴욕·뉴저지 지역의 300만 무슬림 소비자와 현지인 모두를 겨냥한 K-푸드 공략 전략이다.

특히 YUMSEM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는 자체 개발한 자동화 조리 시스템이다.
김밥 롤링, 볶음 소스 배합, 재료 계량 등의 공정을 자동화한 장비를 활용해,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주방 인건비를 절감하고 조리 속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현지 운영자도 최소한의 교육으로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일관된 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 오픈한 플로리다 주 포트로더데일 매장에서는 현지 아시안마트 ‘KIMCHI Mart’와 공동 운영하며, 매장과 마트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얌샘은 마트 내 식자재를 적극 활용해 신선한 메뉴를 구성하고, 마트 측은 YUMSEM의 다양한 메뉴를 통해 식재료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YUMSEM은 이를 기반으로 미국 내 주요 식료품 유통체인 입점도 추진하고 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한식의 세계화는 이제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 적응력’과 ‘운영 효율’이 핵심”이라며
“조리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K-푸드의 품질을 유지하고, 각 지역 고객층에 맞는 맞춤형 콘셉트로 안정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얌샘김밥은 미국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FDD) 등록·신고를 완료하고, 2026년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열어 본격적인 가맹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2026년 2월에는 인도네시아 1호점 오픈이 확정됐으며, 대만에 이어 동남아시아 국가들로의 확장도 가시화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면세점 기업 Avolt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주요 공항 면세지역에서도 한식을 알릴 예정이다.

출처 :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

김밥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진행한 ‘한입만 챌린지’가 높은 참여도와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메가김밥을 한입에 먹어 남은 길이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본사 임직원이 참여한 사내형 콘텐츠로 진행됐다.
해당 콘텐츠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외부 참여 요청이 이어졌고,
특히 올해에는 가맹점 점주들의 참여 의사가 증가함에 따라 전국 매장이 함께할 수 있는 가맹점 참여형 협업 콘텐츠로 확대·재편했다.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각 매장의 개성을 반영한 콘텐츠가 생산될 수 있도록 설계해 현장 참여 열기가 높았으며,
이를 통해 매장 판매 메뉴를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효과도 확보했다.
이러한 확장 과정에 더해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김밥 먹방 장면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 확산 속도도 더욱 빨라졌다.

실제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이의점, 서울 중구 정동점,  부산 동구 부산범일점, 울산 남구 울산옥동점 등 다수의 매장이 챌린지 콘텐츠 제작에 동참했다.
이 과정을 촬영한 영상은 총 28만3049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소비자 관심을 끌어올렸다.

얌샘김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가맹점이 직접 참여하며, 브랜드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의 다양한 현장 사례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한입만 챌린지를 자체 시리즈형 콘텐츠로 운영하며 브랜드만의 개성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가맹점과 함께할 수 있는 협업형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해 상생의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입만챌린지 영상은 얌샘김밥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클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얌샘김밥, 갓세븐 영재와 팬을 잇는 따뜻한 공간으로 주목

김밥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겨울 시즌 신메뉴로 ‘온쫄면’을 출시했다.

얌샘김밥은 신메뉴가 ‘차가운 쫄면’의 고정관념을 뒤집고
‘익숙함 속의 새로움’이라는 얌샘김밥의 핵심 콘셉트를 가장 잘 보여주는 메뉴이자 브랜드 철학을 담은 새로운 시도라고 소개했다.

얌샘김밥은 신메뉴 ‘온쫄면’이 겨울철 분식 수요에 대응해 따뜻한 멸치 육수와 특제 양념장,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진 국물 쫄면으로 재해석한 것이라고 전했다.

계절에 관계없이 쫄면의 인기를 이어가고 따뜻한 면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분식 시장의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라는 것이다.

특히 이번 온쫄면 출시는 ‘겨울철 분식 수요 대응 전략’의 일환이자 브랜드 리뉴얼로,
얌샘김밥은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메뉴 다양화를 통해 쫄면의 소비 한계를 넘어서며 ‘분식의 재해석’이라는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얌샘김밥에 따르면 분식 시장은 전통적으로 여름에는 냉 메뉴, 겨울에는 따뜻한 탕·찌개류 중심으로 수요가 분리되는데,
이번 ‘온쫄면’을 통해 한 메뉴의 소비 시즌을 확장한다는 설명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온쫄면은 쫄면의 본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따뜻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겨울철 요구 사항을 반영해 탄생한 메뉴”라며
“분식의 정겨움에 감성을 더해 익숙하지만 새롭게 다가가는 경험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얌샘김밥은 온쫄면을 시작으로 메뉴, 서비스, 운영 시스템까지 ‘익숙한 것의 새로움’을 전면에 내세운 브랜드 혁신 전략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간편식(HMR) 제품 라인 강화, 자동화 시스템 도입 등으로 외식 추세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에게 일상 속 위로와 만족을 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것이다.


출처 : 넥스트데일리(https://www.nextdaily.co.kr)

KBS StarTV: 인물사전 ‘역조공 갈테야’ 갓세븐 영재편

얌샘김밥, 갓세븐 영재와 팬을 잇는 따뜻한 공간으로 주목

팬과 스타가 진심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얌샘김밥 매장에서 최초로 진행됐다.

유튜브 ‘KBS starTV : 인물사전’의 첫 오리지널 콘텐츠 ‘역조공갈테야’가 지난 10월 23일(목) 오후 5시 첫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팬들에게 선물을 받던 스타들이 이번에는 직접 팬에게 ‘조공’을 되돌려주는 ‘역조공 프로젝트’로, 진심 어린 소통을 담은 콘텐츠다.

첫 주인공은 그룹 갓세븐(GOT7)의 영재. 그는 팬들을 위해 직접 김밥을 만들며 진심 어린 역조공을 실천했다.
이번 촬영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얌샘김밥’ 매장에서 진행되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영재의 진솔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날 영재는 팬들의 기력 보충을 위해 완도산 전복을 아낌없이 넣은 ‘전복 통계란말이 김밥’을 선보였다.
특히 팬덤명인 ‘아가새’를 상징하는 아보카도를 정성스레 올리며, “아 망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장소로 협력한 얌샘김밥 관계자는 “팬과 스타가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현장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
영재 씨가 직접 만든 전복 김밥을 통해 ‘진심이 담긴 한 끼’의 가치가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얌샘김밥은 따뜻한 한 끼로 감동을 전하는 브랜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