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광 얌샘김밥 대표 ‘푸드테크’로 분식업의 미래를 열다

Focus Interview
전통 분식과 첨단 기술의 만남으로 분식업계에 새 지평을 연 얌샘김밥.
친숙한 분식에 푸드테크를 접목해 원가절감, 매장 인건비 부담 최소화, 품질 표준화를 실현하며 외식 프랜차이즈의 수익 방정식을 재정립했다.
스마트 공장 운영과 조리 자동화 기술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 얌샘김밥은 이제 단순 제품이 아닌 ‘푸드 시스템 패키지’를 수출하며 K-푸드의 글로벌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20일 가산디지털단지 본사에서 ‘혁신 리더’ 김은광 대표를 만났다. 

현대 경영 환경에서 각기 다른 산업과 영역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적 사고는 혁신의 원동력이 된다.
특히 외식 산업에서는 단순한 요리 기술을 넘어 기술, 디자인, 고객 경험을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법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분식업계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얌샘김밥. 이 브랜드의 성공에는 김은광 대표의 융합적 사고와 혁신적 리더십이 기반이 됐다.
그는 스티브 잡스의 사용자 경험 중심 철학과 일론 머스크의 혁신적 도전 정신을 롤모델로 삼아, 고객 중심의 세심한 디자인과 지속적인 혁신은 물론 첨단 기술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결합해 한국 분식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IT 전문가에서 외식업 혁신가로의 전환
안정적인 IT 커리어를 뒤로하고 외식업에 뛰어든 김은광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업계에 대한 남다른 시각과 철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외식업은 본질적으로 종합예술입니다.”
그는 외식업을 단순한 요식업이 아닌 ‘종합예술’로 정의하며 다층적 관점에서의 비즈니스 접근법을 제시한다.
단순히 요리를 제공하는 일차원적 서비스를 넘어 고객 경험의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복합적 과정이라는 것이다. 
특히 김 대표는 ‘호기심’과 ‘균형’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강조한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무장한 김 대표는 한 분야에 몰입하면 전문가 수준까지 깊이 탐구하는 성향이라고 자신을 설명한다.
디자인에서부터 기계 공학, 엔지니어링에 이르기까지 실제로 그의 호기심은 얌샘김밥의 ‘푸드테크’ 도입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러한 접근법은 외식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김 대표는 프랜차이즈 성공의 핵심이 ‘점주, 고객, 본사’ 간의 완벽한 균형에 있다고 강조한다.
벌집 모양의 Y자 형태 CI에도 담긴 이 ‘삼각 균형’ 철학은 어느 한 주체라도 소외될 경우 시스템 전체가 무너진다는 통찰에 기반한다.
김 대표는 점주에게는 정확한 수익률과 트렌디한 메뉴를, 고객에게는 니즈에 맞는 균형 잡힌 식사를, 본사에는 직원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얌샘김밥은 ‘삼각 균형 지수’ 측정 등 실천적 전략을 통해 이 철학을 구현하며, 프랜차이즈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분식업 고급화 실현, ‘분식토랑’
얌샘김밥의 혁신은 ‘분식토랑’이라는 브랜드 차별화 전략도 한몫했다.
2015년, 기존 종합분식에서 김밥 특화 브랜드로 리뉴얼을 단행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부터 매장 디자인, 메뉴 구성까지 전면적인 재정비를 진행했다.
김 대표는 기존 분식업계의 저가격·저품질·단순한 매장 환경이라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분식업을 고급화하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매장 인테리어는 고객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현대적이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브랜드 전반에 걸쳐 고급스러움이 일관되게 전달되도록 세심하게 설계했다.
“이미 운영 중인 매장이 많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리뉴얼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얌샘김밥은 과감하게 기존 매장의 이미지를 재정립하며 새로운 브랜드 톤앤매너를 확립했고, 그 결과 성공적인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얌샘김밥만의 메뉴 개발 프로세스도 브랜드의 성공 요인 중 하나.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지향하는 이들은 고객과 점주들의 생생한 피드백을 제품 개발의 중심축에 두고, 빅데이터 분석과 푸드테크를 결합해 시장 트렌드보다 반 걸음 앞선 메뉴를 선보인다.
이러한 고객 중심의 혁신 철학이 있기에, 얌샘김밥의 신메뉴는 출시와 동시에 시장의 호응을 얻어내는 ‘맛의 시그널’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푸드테크로 위기를 기회로 극복
산업의 난제는 진정한 혁신가에게 도약의 발판이 된다.
김은광 대표가 직면한 인건비 상승과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이라는 위기는 오히려 그에게 새로운 기회였다.
그는 푸드테크 도입과 고도화라는 혁신적 해결책을 통해 얌샘김밥을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탈바꿈시키는 결정적 전환점을 마련했다.
“푸드테크의 도입은 단순한 운영 효율화에 그치지 않고, 외식업의 핵심 과제인 운영 효율성과 품질 유지를 동시에 해결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얌샘김밥은 다양한 자동화 기기와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조리 과정을 표준화하고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인건비 절감과 동시에 제품 품질의 일관성을 확보했습니다.”
더불어 매장 자동화 시스템 도입은 작업 환경 개선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자동 조리 시스템을 통해 유증기, 폐열, 일산화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하고, 가스 사용을 줄임으로써 주방 온도를 실내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보다 쾌적해졌으며, 근무 효율성과 만족도가 향상되었습니다.”
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파주 생산 물류센터의 경쟁력
경기도 파주에 있는 생산 물류센터는 얌샘김밥의 또 다른 핵심 경쟁력이다.
김 대표는 이곳이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 제조 공정의 고도화를 통해 제조 원가를 절감하고, 대량 생산을 통해 제품 가격을 안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를 도입해 생산 과정을 최적화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예측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적정 생산량과 재고를 유지함으로써 과잉 생산과 불필요한 재고를 방지하고, 창고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생산 계획의 정확도를 높여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이 가능해졌습니다.”
얌샘김밥은 물류센터를 통해 생산과 유통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식재료를 직접 제조하고 공급함으로써 중간 유통 단계를 생략하여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제품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가맹점에는 고품질의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전체적인 운영 효율성도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올해 얌샘김밥은 품질 관리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직원이 직접 매장을 순회하며 메뉴를 수거하고 품질을 비교 분석하는 현장 점검 시스템을 도입했다.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메뉴의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잠재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히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위생 관리 역시 중요한 관리 항목이다.
얌샘은 전문 방역 업체인 세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인 품질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력하여 전 매장의 위생 등급 지정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얌샘 시스템’으로 K-푸드 경쟁력 높인다
진정한 혁신은 권위의 해체에서 시작된다. 김 대표는 열린 리더다.
얌샘김밥 내부에는 위계질서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소통 문화가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
김 대표가 구축한 이 개방적 조직 문화는 구성원 간 활발한 아이디어 교류를 촉진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직원들이 회사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얌샘김밥은 다양한 복지 제도를 마련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가족 친화 기업으로도 인정을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 단단한 입지를 다진 얌샘김밥의 시선은 이제 글로벌을 향한다.
미국과 대만에서 시범 매장을 운영 중이며, 글로벌 진출 전략은 단순한 제품 수출을 넘어선다.
“자동화 시스템과 운영 시스템을 포함한 ‘시스템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식에서 까다로운 품질 관리를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표준화함으로써, 전 세계 모든 매장에서 일관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해외 진출은 단순한 매장 확대가 아니라, 얌샘김밥의 고유한 시스템을 각 지역에 맞게 현지화함으로써,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만들 계획이다.
2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분식 기업에서 푸드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얌샘김밥. 이들의 도전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출처 : 월간 CEO&(https://www.ceopartners.co.kr)

얌샘김밥, 전라남도 영암군 특산물 ‘새청무 쌀’ 소비 촉진 위한 특별 프로모션 진행

프랜차이즈 김밥 및 분식 브랜드 얌샘김밥이 전라남도 영암군의 지역 특산물인 ‘새청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6월 10일부터 전국 일부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얌샘김밥과 전라남도 영암군이 체결한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국산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됐다.
‘새청무 쌀’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우수 국산 품종으로, 뛰어난 찰기와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얌샘김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품질 국산 쌀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메뉴에 새청무 쌀이 활용돼 한층 더 깊은 풍미와 건강한 식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10일부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참여 매장은 ‘전남 새청무쌀 사용 매장 인증 사인물’이 부착된 일부 얌샘김밥 매장으로 한정된다.
해당 매장에서 전복 신메뉴 4종을 포함해 총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영암군에서 생산된 ‘새청무 쌀’ 500g 1팩이 무료로 증정된다. 
얌샘김밥은 오프라인 매장 외에도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청무 쌀 프로모션과 연계한 SNS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킬 방침이다. 
얌샘김밥은 지난 몇 년간 지역 농가 및 지자체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한정 메뉴 출시, 프로모션 연계 마케팅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얌샘김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협력해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간다는 계획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 농산물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다양한 지역과 협력하여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끌어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

얌샘김밥, ‘프로모션 우수 가맹점’ 시상…본사-가맹점 상생 강화

프랜차이즈 김밥 및 분식 브랜드 ‘얌샘김밥’이 최근 진행한 ‘통계란말이 김밥 할인 프로모션’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며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얌샘김밥은 지난 5월 27일 직영점 얌샘김밥 플러스 영등포역점에서 새청무쌀 소비 촉진 프로모션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얌샘김밥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통계란말이 김밥 품목의 판매가를 일시 인하하고 세트 메뉴로 구성하는 등 다양한 판촉 전략을 도입했다.
고객 유입을 확대하면서 나아가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고객 만족도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 달성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가맹점의 수익 개선에 초점을 맞추며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상생하는 전략을 펼쳤다고 강조했다.
프로모션 종료 후에는 실적을 종합 분석해 우수 가맹점을 선정하고 포상을 진행했다.
시상은 발주량과 판매 실적을 기준으로 대상(상금 100만원), 최우수상(50만원), 우수상(30만원)이 수여됐다.
또 판매 증가율을 기준으로 한 ‘장려상’은 돈가스 소(小) 1박스를 시상 품목으로 제공해 다양한 방식으로 가맹점의 노고를 인정하고 보상했다고 얌샘김밥은 전했다.
한 우수 매장 점주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은 물론 본사의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성장해 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얌샘김밥 본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과 시상을 통해 가맹점의 사기를 진작하고 본사-현장 간 신뢰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테마에 맞춘 정기 프로모션과 다양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얌샘김밥은 이러한 프로모션 전략에 힘입어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 모델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가맹점의 수익 개선은 물론 브랜드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넥스트데일리(https://www.nextdaily.co.kr/)

얌샘김밥, 전라남도 영암군 새청무쌀 소비 촉진 현판식 열어

얌샘김밥이 전라남도 영암군의 대표 특산물인 ‘새청무쌀’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선다.
얌샘김밥은 지난 5월 27일 직영점 얌샘김밥 플러스 영등포역점에서 새청무쌀 소비 촉진 프로모션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광 얌샘김밥 대표를 비롯해 박상미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 배영수 영암통합RPC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매장에 ‘새청무쌀 사용 인증식당’ 현판을 부착하고, 방문 고객들에게 새청무쌀 500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얌샘김밥은 오는 6월 10일부터 약 한 달간(소진 시까지) 새청무쌀 소비 촉진 프로모션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전라남도 완도산 전복 신메뉴 4종과 영암군 새청무쌀을 연계해 지역 농수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프로모션 대상 메뉴는 전복통계란말이김밥, 전복비빔밥, 전복게살볶음밥, 전복물쫄면 등 4종이며, 해당 메뉴를 포함해 2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영암군산 새청무쌀 500g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시얌샘김밥은 이번 새청무쌀 소비 촉진 프로모션 외에도 지역 특산물 마케팅을 지속 강화하고 전국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수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동시에 이루겠다는 목표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전라남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전국 가맹점에서 새청무쌀 사용을 적극 유도하고 지역 농수산물 유통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전복 신메뉴와 새청무쌀 프로모션의 결합으로 두 지역 특산물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돼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한 식재료를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시민일보(https://www.siminilbo.co.kr/)

얌샘김밥, 전남도청서 전복 활용 신메뉴 시식회 성료

얌샘김밥이 지난 13일 전라남도청 구내식당에서 진행한 전라남도 완도군 전복 활용 신메뉴 시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완도군의 대표 수산물인 전복의 소비를 촉진하고, 전복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의 대중화 가능성을 실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얌샘김밥은 최근 지역 농수산물과의 연계를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민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시식회에서는 얌샘김밥이 새롭게 선보인 전복 활용 신메뉴 3종과 함께 기존 인기 메뉴 2종이 소개됐다. ‘전복통계란말이김밥’은 부드럽게 익힌 통계란말이에 쫄깃한 전복을 넣어 풍미를 살린 프리미엄 김밥으로, 고급 재료의 조화가 돋보였다.
또한 ‘전복물쫄면’은 전복 슬라이스를 더해 감칠맛을 살린 이색 메뉴로, 무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전복비빔밥’은 신선한 채소와 특제 양념에 전복을 곁들여 영양과 맛을 동시에 잡은 한 끼 식사 메뉴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얌샘김밥의 인기 메뉴인 얌샘떡볶이와 멘치카츠도 함께 제공돼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날 시식회는 점심시간 전부터 긴 줄이 이어질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끌었으며, 약 500여 명의 전남도청 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적극적인 호응을 보였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식 행사 그 이상으로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식문화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어민과의 협력을 통해 국산 식재료의 소비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외식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시민일보(https://www.siminilbo.co.kr/)

얌샘김밥, 숏폼 공모전 ‘오늘도 전복(정복)할게’ 개최…최대 1000만 원 상금

김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얌샘김밥이 전라남도 완도군과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전복 신메뉴를 기념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숏폼 영상 공모전 ‘오늘도 전복(정복)할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은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전복’과 ‘정복’이라는 단어의 중의적인 의미를 활용해 참가자 각자의 일상 속 작지만 의미 있는 도전이나 성취의 순간을 짧은 영상에 담는 것이 핵심이다. 
영상 길이는 15초에서 1분 이내로 제한되며, 공모 주제는 ‘오늘을 전복(정복)하는 너의 00을 보여줘!’로 자유롭게 해석해 표현할 수 있다. 
출품작은 이번에 출시된 전복 신메뉴 4종을 활용해 제작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복 요리를 일상에서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알리고,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콘텐츠 형식인 숏폼을 활용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상은 총 2000만 원 규모로 대상 1명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0만 원, 우수상 1명에게는 3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장려상 10명에게는 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공모전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선착순 200명에게 얌샘김밥 시식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참가 자격에는 연령 제한이 없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자는 자신의 SNS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에 영상을 업로드한 후 이메일로 신청서를 발송하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해시태그 및 계정 태그 등 접수 조건은 얌샘김밥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번 숏폼 공모전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소비자 개개인의 일상 속 도전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독창적이고 재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전복 메뉴의 새로운 매력을 함께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출처 : 이투데이(https://www.etoday.co.kr/)

얌샘김밥, 창업설명회 성료…’자동화 시스템, 안정적 수익구조’ 창업 인기

국내 대표 김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얌샘김밥’이 지난달 29일 진행한 창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4년간 흔들림 없이 꾸준히 성장해 온 얌샘김밥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가맹 성공 사례들이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창업은 본사 차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구축하고 있다.
특히 조리 공정의 자동화 시스템 도입은 조리 인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인건비 절감과 조리 시간 단축이라는 효과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조리 숙련도가 낮은 직원도 표준화된 레시피를 통해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이어 업체는 김밥을 중심으로 분식, 간편식, 한 끼 식사류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메뉴 구성을 갖추고 있어 고객층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하다.
최근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컬래버 신메뉴를 선보이며 브랜드 차원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에 얌샘김밥은 신규 창업자뿐만 아니라 업종 전환을 고려하는 기존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도 안정적인 창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본사에서는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전개해 예비 가맹점주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
창업 전 단계부터 사후 운영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컨설팅과 지속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모션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실제 창업 희망자와의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 중”이라며 “철저한 상권분석과 입지 전략을 바탕으로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매장을 선별해 안정적인 운영과 장기적인 성장까지 함께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

얌샘김밥, 완도산 전복 활용 신메뉴 4종 출시

얌샘김밥이 전라남도 완도군과 협업해 완도산 전복을 활용한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100% 완도산 전복으로 차린 품격 있는 한 끼’를 컨셉으로 기획됐으며, 신선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로컬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로코노미(Loconomy)’ 트렌드를 반영했다.
얌샘김밥이 선보이는 전복 신메뉴는 전복통계란말이김밥, 전복비빔밥, 전복물쫄면, 전복게살볶음밥 등 4종이다.
‘전복통계란말이김밥’은 부드러운 통계란말이에 매콤한 전복 소스와 쫄깃한 전복을 더해 풍부한 풍미를 살린 프리미엄 김밥이다.
‘전복비빔밥’은 완도산 전복과 얌샘김밥만의 특제 소스를 버무려 깊고 진한 맛을 구현했으며, ‘전복물쫄면’은 시원한 물쫄면에 전복 슬라이스를 더해 여름철 입맛을 돋운다.
‘전복게살볶음밥’은 매콤한 전복 소스에 부드러운 게살을 더해 감칠맛을 살린 메뉴다.
얌샘김밥은 신메뉴 출시와 함께 최대 2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일정 기간 동안 제공된다.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SNS 이벤트를 개최하고, 다양한 소비자 리뷰를 활용한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오는 5월에는 완도 전복 신메뉴를 주제로 한 숏폼 영상 공모전 ‘오늘도 전복(정복)할게’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대 상금 규모는 1000만 원이다.
공모전 일정과 참여 방법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얌샘김밥은 이번 전복 신메뉴 출시와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 및 상생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신선한 지역 식자재를 활용한 메뉴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

얌샘김밥, 완도군과 로컬 연계 마케팅 강화…전복 활용 신메뉴 4종 출시 예정

얌샘김밥이 전라남도 완도군과 지역 상생 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로컬 연계 마케팅 확대에 나선다.
얌샘김밥은 22일, 최근 외식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로코노미(Loconomy)’ 트렌드에 발맞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소비자 맞춤형 메뉴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얌샘김밥은 완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전복을 활용한 신메뉴 4종을 오는 4월 29일 전국 매장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고급 식재료로 알려진 전복을 보다 친숙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고급 식재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신메뉴는 전복 특유의 식감을 살리는 동시에 대중적인 입맛에 맞춘 조리법을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얌샘김밥은 신메뉴 출시와 함께 완도산 전복의 우수성과 신선함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SNS 참여형 이벤트, 생산지 연계 콘텐츠, 전복 신메뉴를 주제로 한 공모전 등 중장기적인 로컬 연계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로 활용될 예정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번 전복 신메뉴 출시는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이라는 의미 있는 가치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적극 발굴·활용해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하고, 지역과 브랜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s://www.fntoday.co.kr)

25년 전통 얌샘김밥, 업계 최초 푸드테크 도입…소통으로 성장하는 브랜드

김밥&분식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5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얌샘김밥이 원재료비 및 인건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푸드테크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얌샘김밥은 지속적으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주방 자동화를 통해 조리 과정을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자동화기기의 도입으로 주방 내 온도를 낮추고 일산화탄소 및 유증기 문제를 해결해 보다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동일한 퀄리티와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인 맛을 제공하고 있다.
얌샘김밥은 ‘끊임없이 새로워진다’와 ‘익숙한 새로움’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김밥 종류는 다양화하면서도 조리 방법을 단순화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더욱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얌샘김밥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풍부한 맛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비빔 형태로 즐기던 쫄면을 물냉면처럼 변형한 ‘물쫄면’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러 가지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모다기 시리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얌샘김밥은 로컬과 이코노미를 결합한 ‘로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전라남도 영암군과 MOU를 체결하고 해당 지역의 청정 농수산물을 활용해 신선한 맛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김밥, 분식 프랜차이즈를 대표하는 얌샘김밥은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 경험을 꾸준히 선사해 지속적으로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인터뷰 365(https://www.interview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