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 전복 소비 촉진 국회 행사 참석

김밥,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국회에서 진행되는 전복 소비 촉진 행사 참석

얌샘김밥은 지난 13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고수온 대비 보양식, 양식 수산물(전복) 적체 물량 해소 및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지원 국회의원, 전라남도, 수협중앙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다수 조합장과 유관 협력업체가 함께했다.

사진=최민희 국회과방위원장이 얌샘김밥 행사장 부스에 방문

이번 소비 촉진 행사는 여름철 고수온으로 인해 발생한 전복 적체 물량 해소와 수산물 소비 진작을 목표로 마련됐다.
얌샘김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가치를 높이는 ‘로코노미(Loconomy)’ 사업의 일환으로 완도 전복을 활용한 신메뉴와 다양한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선보였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수산물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맛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얌샘김밥은 올해 초 전라남도와 협력해 완도 전복을 활용한 전복통계란말이김밥, 전복물쫄면, 전복게살볶음밥, 전복비빔밥 메뉴를 출시했으며,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출처 :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

얌샘김밥, 직업계고 조리·디저트 교사 대상 ‘AI 기반 창의교육 역량 강화 과정’ 운영

AI 기반 조리·디저트 창의교육 역량 강화 과정

얌샘김밥이 직업계고 조리·디저트 전공 교사들을 대상으로 ‘AI 기반 조리·디저트 창의교육 역량 강화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교육 현장 내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산업 현장과의 연계를 통해 실무 적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연수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얌샘김밥 본사에서 참가 교사들이 스마트 조리 시스템과 매장 자동화 운영 방식을 직접 체험했다.
얌샘깁밥 본사 측은 실제 매장에서 사용되는 자동화 조리 장비를 시연하고, 매뉴얼 기반의 조리 공정, 원팩(One-pack) 시스템, POS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매장 운영 관리 방식 등을 소개해 디지털 기반 조리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현장 학습에서는 AI를 활용한 메뉴 개발과 운영 효율화 방안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얌샘김밥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메뉴 기획 프로세스, 자동화 장비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사례, 고객 행동 데이터를 반영한 판매 전략 등을 공유하며, 실제 교육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참가 교사들은 “현장의 기술과 교육을 연결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실제 외식 산업에서 활용되는 정보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학생 지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 아이디어와 교육 콘텐츠를 다수 확보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얌샘김밥은 이번 연수가 산업 현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향후 직업계고의 조리·디저트 교육과정에서 AI 기반 창의융합형 교육 콘텐츠 개발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산업 현장의 최신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접목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출처 : 뉴스컬처(https://www.nc.press)

얌샘김밥, Avolta와 글로벌 공항 출점 협력 본격화

얌샘김밥 X Avolta 독점 파트너십 체결 기념

대한민국 대표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세계 최대 면세 유통기업 Avolta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공항 면세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매장 출점을 넘어, 한국 분식의 세계화와 K-푸드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얌샘김밥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Avolta와 전략 미팅을 진행하고, 아시아 주요 공항 면세지역 입점과 베트남 등 신규 국가 진출 방안에 대해 실무 협의를 마쳤다. 이번 협력에는 글로벌 면세 유통 전문기업 글로케이씨(GKC) 도 함께 참여하여, 해외 면세 유통과 공항 트래블 리테일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Avolta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 1위 면세 유통 그룹으로, 전 세계 75개국 1,200개 이상의 공항, 항만, 기차역 등 트래블 리테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연간 수억 명에 달하는 글로벌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리테일과 F&B 브랜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국 음식과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얌샘김밥은 이번 협력을 통해 Avolta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GKC의 현지 운영 전문성을 결합, 김밥을 중심으로 한 한국 분식의 새로운 가치를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공항 내 매장은 단순한 식음료 공간을 넘어, 한국 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한국 분식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사례가 될 것이며, 빠르고 균형 잡힌 김밥의 매력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volta의 글로벌 유통 인프라와 GKC의 트래블 리테일 전문성을 더해, K-푸드의 글로벌 저변 확대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얌샘김밥은 현재 국내 252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해외에서는 대만 3개, 미국 4개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 플로리다 신규 매장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아시아와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출점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얌샘김밥은 국내 최초로 푸드테크 기반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조리 시스템을 도입해 표준화된 품질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생산·물류 통합관리와 자동화 주방 솔루션을 통해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과 일관된 맛, 빠른 서비스 제공 체계를 갖추며 해외 파트너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매장 확장을 넘어, 스마트 운영 시스템과 브랜드 노하우까지 수출하는 외식업계의 새로운 글로벌 프랜차이즈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얌샘김밥은 앞으로도 트래블 리테일 거점을 중심으로 한국 분식의 세계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출처 :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

‘전복 김밥, 분식’으로 탄생한 로코노미 성공사례…얌샘김밥과 완도의 맛있는 상생

얌샘김밥X전라남도 완도 전복 로코노미 성공사례

최근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소비문화를 만들어가는 ‘로코노미(Loconomy)’가 주목받고 있다.
로코노미는 ‘지역(Loca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단순한 특산물 소비를 넘어선 지역성과 상품성을 겸비한 지속 가능한 일상 소비 트렌드를 의미한다.
단순한 특산물 홍보를 넘어 일상 속 소비문화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전복 생산량 국내 1위를 자랑하는 전라남도 완도군과 손잡고 만든 ‘전복으로 만든 김밥, 분식’ 시리즈가 로코노미의 성공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얌샘김밥은 최근 완도의 대표 특산물인 전복을 활용해 전복통계란말이김밥, 전복물쫄면, 전복게살볶음밥, 전복비빔밥을 대중적인 김밥, 분식 메뉴로 구성된 ‘전복 한상’ 시리즈를 선보였다.
고급 식재료로 여겨졌던 전복을 일상식에 접목해 접근성과 친숙함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업은 단기적인 마케팅을 넘어 상시 운영되는 메뉴 구성으로, 실질적인 소비 연결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는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고, 완도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상생 구조가 형성하고 있다. 

실제로 전복 한상 시리즈 출시 이후 관련 메뉴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와 관심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전복 생산지인 완도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도 이어지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KBS2 <생생정보통>에서 이번 협업의 배경과 완도의 전복 생산 과정, 소비자 반응 등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로코노미 실현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전복 한상 시리즈는 출시 이후 주요 상권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100% 완도산 전복의 새로운 유통 경로를 마련함과 동시에 완도산 전복 소비 확대에 이바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메뉴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

얌샘김밥,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9년 연속 선정

얌샘김밥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얌샘김밥이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권위 있는 프랜차이즈 선정 제도다.

매일경제가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1만2300여 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업종별 대표성, 가맹본부의 경쟁력,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얌샘김밥은 9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배경으로 변함없는 맛의 품질을 유지하고 가맹점과의 상생에 집중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온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얌샘김밥은 2001년 1호점 개장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현재 전국적으로 수백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운영 시스템 혁신을 통해 업계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
직영 공장에서 생산한 식자재를 가맹점에 공급하고 위생 점검 시스템을 운영해 품질 관리를 강화했으며, 다양한 메뉴 스펙트럼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소비자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얌샘김밥을 믿고 선택해 주신 고객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 온 전국 가맹점주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끊임없는 메뉴 개발과 운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위생과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뉴스컬처(https://www.nc.press)

얌샘김밥, 전 지점 세스코 위생 점검·위생등급제 신청 확대로 식자재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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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분식 브랜드 얌샘김밥이 식자재 안전관리 매뉴얼 강화를 통해 식품 위생 수준을 한층 높이고 있다.

얌샘김밥은 각 지점의 위생 점검 결과를 기반으로, 매월 위생 지침 및 식자재 안전 관련 정보를 가맹점에 공지해 점주들의 위생 인식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더불어, 얌샘김밥은 전문 방제기업 세스코와 MOU를 체결하고, 전 지점에 ‘화이트 세스코 위생 점검’을 도입하는 등 위생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얌샘김밥은 식품위생 등급제에 대한 사전 교육과 훈련도 강화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오픈 교육에 ‘위생 등급제’ 부문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실전형 훈련 중심의 식품위생법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부터는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매우 우수’ 등급 신청을 의무화했다.

얌샘김밥은 기본 위생용품을 본사에서 직접 발주·공급하고 있으며, 각 품목에 대해 위생 매뉴얼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공급 품목에는 ▲산가측정지 ▲위생 장갑, 라텍스 장갑 (30초 교체 기준) ▲비말 차단 마스크 ▲소독제 및 야채 소독제 등이 포함돼 조리 환경 전반의 위생, 안전 수준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얌샘김밥 본사는 ‘국제식품 관리 자격증’을 보유한 교육 담당자를 중심으로 위생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교육 내용에는 ▲식재료별 보관 방법 ▲기본 안전 온도 구간 유지 ▲냉동·냉장고 및 온장고 온도 유지 ▲단백질 식품군의 보관 원칙 등 실제 매장 운영에 필요한 현장 중심 교육이 포함돼 있다.

얌샘김밥은 물류팀을 중심으로 생산 및 배송 과정에 대한 위생 관리도 철저히 수행하고 있다. 식자재 생산업체에는 정기적인 위생 점검을 권고하고 있으며, 위생 관련 공문을 발송해 관리 기준을 명확히 하고 있다. 또한 배송업체(예: 타코메타)의 온도 관리 상태도 본사에서 직접 점검하며, 식품 배송 전 과정에서 위생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소비자에게는 더욱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식자재 위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라며 “위생은 곧 브랜드의 신뢰와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교육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위생 기준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

어가 살리기에 동참한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전복·해조류 소비 촉진 앞장

고물가 시대에 접어들며 ‘런치플레이션(Lunchflation)’이라는 신조어가 일상화되고 있다.
김밥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전복과 해조류 어가(漁家)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상생 행보에 나섰다.
고급 식재료로 인식돼 소비층이 제한적이던 전복을 일상 메뉴인 분식에 접목해 소비 촉진과 인식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전복은 전라남도 완도군의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는 대표 특산물로, 해조류와 함께 맛과 영양이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경기 침체와 공급 과잉으로 인해 어가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특히 전복은 고급 식재료라는 인식 탓에 소비층이 제한적이어서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한 접근성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얌샘김밥은 전복을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김밥·볶음밥 등 대중적인 메뉴에 전복을 접목한 메뉴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며 자연스럽게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얌샘김밥은 전복을 주제로 한 숏폼 영상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전복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전복을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기고, 어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얌샘김밥은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과의 연계를 확대해 프랜차이즈 산업이 단순한 유통채널을 넘어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사 관계자는 “이번 전복 소비 촉진 활동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 농수산물과의 지속적인 협업의 출발점”이라며 “소비자는 착한 소비로 건강한 한 끼를 생산자는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시민일보(https://www.siminilbo.co.kr/)

고물가 시대 ‘가성비+건강’ 잡은 얌샘김밥, ’전복 분식 메뉴 4종’ 판매

런치플레이션은 점심 한 끼 가격이 급등하면서 서민들이 느끼는 부담이 커진 현상을 일컫는 말로, 최근 외식 업계 전반에 걸쳐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얌샘김밥

고물가 시대에 접어들며 ‘런치플레이션(Lunchflation)’이라는 신조어가 일상화되고 있다.
런치플레이션은 점심 한 끼 가격이 급등하면서 서민들이 느끼는 부담이 커진 현상을 일컫는 말로, 최근 외식 업계 전반에 걸쳐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바쁜 일상에서 외식을 통해 식사를 해결하는 직장인이나 학생 등 많은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영양 균형을 갖춘 건강한 식사’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주목할 만한 메뉴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얌샘김밥은 전라남도 완도군과의 협업을 통해 전복을 활용한 분식 메뉴 ‘전복물쫄면’, ‘전복통계란말이김밥’, ‘전복비빔밥’, ‘전복게살볶음밥’ 등 총 4종을 판매하며 고물가 시대 속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했다.
전복은 오랜 시간 보양 식재료로 사랑받아온 해산물로 일반적으로 고급 식재료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얌샘김밥은 이를 일상적인 한 끼 식사에 접목해 실속과 영양을 모두 갖춘 메뉴로 재해석했다.
먼저 ‘전복물쫄면’은 시원한 육수에 전복 슬라이스를 더해 산뜻한 맛을 강조한 메뉴로, 더운 날씨에도 가볍게 즐기기 좋다.
‘전복통계란말이김밥’은 부드러운 통계란말이에 매콤한 전복 소스와 쫄깃한 전복살이 어우러져 풍부한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전복비빔밥’은 완도산 전복과 얌샘김밥만의 특제 소스를 곁들여 깊고 진한 풍미를 살렸으며, ‘전복게살볶음밥’은 매콤한 전복 소스에 부드러운 게살을 더해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특히 각 메뉴는 탄수화물, 단백질, 채소 등 필수 영양소의 균형을 고려한 설계로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다.
전복 메뉴 4종은 전국 매장에서 한정 기간 할인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얌샘김밥은 앞으로도 지역 농수산물과의 협업을 강화하며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와 지역 모두를 위한 ‘착한 먹거리’ 개발에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전복은 일반적으로 고가의 식재료로 인식되지만 지역 특산물과의 직거래 및 대량 유통망을 활용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며 “완도군과의 협업을 통해 전복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출처 : 마켓뉴스(http://www.marketnews.co.kr)

얌샘김밥, 면역력 건강 위한 ‘전복 시리즈 4종’ 새롭게 소개 

얌샘김밥은 전라남도 완도군과 협업해 ‘전복 시리즈 4종’ 신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면역력 관리와 피로 회복은 중요한 건강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고단백·저지방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타우린, 아르기닌, 단백질, 비타민 B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전복이 기능성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김밥 전문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은 전라남도 완도군과 협업해 ‘전복 시리즈 4종’ 신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완도는 국내 최대 전복 산지로 청정 해역에서 자란 활전복의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이번에 출시된 전복 시리즈는 ▲전복물쫄면 ▲전복통계란말이김밥 ▲전복비빔밥 ▲전복게살볶음밥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전복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을 얌샘김밥만의 조리법으로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전국 얌샘김밥 매장에서 상시 판매되며, 일부 매장에서는 배달 서비스도 가능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이번에 출시된 전복 시리즈는 ▲전복물쫄면 ▲전복통계란말이김밥 ▲전복비빔밥 ▲전복게살볶음밥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얌샘김밥은 이번 신메뉴를 통해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 및 로컬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전남 완도군과의 협업은 단순한 재료 공급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구조를 위한 브랜드의 의지를 반영한 사례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완도산 전복은 영양이 뛰어나고 기력 보충에 효과적인 식재료로, 전복 시리즈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건강한 식사를 일상에서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의 협력을 확대해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김은광 얌샘김밥 대표 ‘푸드테크’로 분식업의 미래를 열다

Focus Interview
전통 분식과 첨단 기술의 만남으로 분식업계에 새 지평을 연 얌샘김밥.
친숙한 분식에 푸드테크를 접목해 원가절감, 매장 인건비 부담 최소화, 품질 표준화를 실현하며 외식 프랜차이즈의 수익 방정식을 재정립했다.
스마트 공장 운영과 조리 자동화 기술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 얌샘김밥은 이제 단순 제품이 아닌 ‘푸드 시스템 패키지’를 수출하며 K-푸드의 글로벌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20일 가산디지털단지 본사에서 ‘혁신 리더’ 김은광 대표를 만났다. 

현대 경영 환경에서 각기 다른 산업과 영역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적 사고는 혁신의 원동력이 된다.
특히 외식 산업에서는 단순한 요리 기술을 넘어 기술, 디자인, 고객 경험을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법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분식업계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얌샘김밥. 이 브랜드의 성공에는 김은광 대표의 융합적 사고와 혁신적 리더십이 기반이 됐다.
그는 스티브 잡스의 사용자 경험 중심 철학과 일론 머스크의 혁신적 도전 정신을 롤모델로 삼아, 고객 중심의 세심한 디자인과 지속적인 혁신은 물론 첨단 기술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결합해 한국 분식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IT 전문가에서 외식업 혁신가로의 전환
안정적인 IT 커리어를 뒤로하고 외식업에 뛰어든 김은광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업계에 대한 남다른 시각과 철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외식업은 본질적으로 종합예술입니다.”
그는 외식업을 단순한 요식업이 아닌 ‘종합예술’로 정의하며 다층적 관점에서의 비즈니스 접근법을 제시한다.
단순히 요리를 제공하는 일차원적 서비스를 넘어 고객 경험의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복합적 과정이라는 것이다. 
특히 김 대표는 ‘호기심’과 ‘균형’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강조한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무장한 김 대표는 한 분야에 몰입하면 전문가 수준까지 깊이 탐구하는 성향이라고 자신을 설명한다.
디자인에서부터 기계 공학, 엔지니어링에 이르기까지 실제로 그의 호기심은 얌샘김밥의 ‘푸드테크’ 도입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러한 접근법은 외식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김 대표는 프랜차이즈 성공의 핵심이 ‘점주, 고객, 본사’ 간의 완벽한 균형에 있다고 강조한다.
벌집 모양의 Y자 형태 CI에도 담긴 이 ‘삼각 균형’ 철학은 어느 한 주체라도 소외될 경우 시스템 전체가 무너진다는 통찰에 기반한다.
김 대표는 점주에게는 정확한 수익률과 트렌디한 메뉴를, 고객에게는 니즈에 맞는 균형 잡힌 식사를, 본사에는 직원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얌샘김밥은 ‘삼각 균형 지수’ 측정 등 실천적 전략을 통해 이 철학을 구현하며, 프랜차이즈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분식업 고급화 실현, ‘분식토랑’
얌샘김밥의 혁신은 ‘분식토랑’이라는 브랜드 차별화 전략도 한몫했다.
2015년, 기존 종합분식에서 김밥 특화 브랜드로 리뉴얼을 단행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부터 매장 디자인, 메뉴 구성까지 전면적인 재정비를 진행했다.
김 대표는 기존 분식업계의 저가격·저품질·단순한 매장 환경이라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분식업을 고급화하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매장 인테리어는 고객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현대적이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브랜드 전반에 걸쳐 고급스러움이 일관되게 전달되도록 세심하게 설계했다.
“이미 운영 중인 매장이 많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리뉴얼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얌샘김밥은 과감하게 기존 매장의 이미지를 재정립하며 새로운 브랜드 톤앤매너를 확립했고, 그 결과 성공적인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얌샘김밥만의 메뉴 개발 프로세스도 브랜드의 성공 요인 중 하나.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지향하는 이들은 고객과 점주들의 생생한 피드백을 제품 개발의 중심축에 두고, 빅데이터 분석과 푸드테크를 결합해 시장 트렌드보다 반 걸음 앞선 메뉴를 선보인다.
이러한 고객 중심의 혁신 철학이 있기에, 얌샘김밥의 신메뉴는 출시와 동시에 시장의 호응을 얻어내는 ‘맛의 시그널’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푸드테크로 위기를 기회로 극복
산업의 난제는 진정한 혁신가에게 도약의 발판이 된다.
김은광 대표가 직면한 인건비 상승과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이라는 위기는 오히려 그에게 새로운 기회였다.
그는 푸드테크 도입과 고도화라는 혁신적 해결책을 통해 얌샘김밥을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탈바꿈시키는 결정적 전환점을 마련했다.
“푸드테크의 도입은 단순한 운영 효율화에 그치지 않고, 외식업의 핵심 과제인 운영 효율성과 품질 유지를 동시에 해결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얌샘김밥은 다양한 자동화 기기와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조리 과정을 표준화하고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인건비 절감과 동시에 제품 품질의 일관성을 확보했습니다.”
더불어 매장 자동화 시스템 도입은 작업 환경 개선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자동 조리 시스템을 통해 유증기, 폐열, 일산화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하고, 가스 사용을 줄임으로써 주방 온도를 실내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보다 쾌적해졌으며, 근무 효율성과 만족도가 향상되었습니다.”
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파주 생산 물류센터의 경쟁력
경기도 파주에 있는 생산 물류센터는 얌샘김밥의 또 다른 핵심 경쟁력이다.
김 대표는 이곳이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 제조 공정의 고도화를 통해 제조 원가를 절감하고, 대량 생산을 통해 제품 가격을 안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를 도입해 생산 과정을 최적화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예측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적정 생산량과 재고를 유지함으로써 과잉 생산과 불필요한 재고를 방지하고, 창고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생산 계획의 정확도를 높여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이 가능해졌습니다.”
얌샘김밥은 물류센터를 통해 생산과 유통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식재료를 직접 제조하고 공급함으로써 중간 유통 단계를 생략하여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제품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가맹점에는 고품질의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전체적인 운영 효율성도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올해 얌샘김밥은 품질 관리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직원이 직접 매장을 순회하며 메뉴를 수거하고 품질을 비교 분석하는 현장 점검 시스템을 도입했다.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메뉴의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잠재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히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위생 관리 역시 중요한 관리 항목이다.
얌샘은 전문 방역 업체인 세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인 품질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력하여 전 매장의 위생 등급 지정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얌샘 시스템’으로 K-푸드 경쟁력 높인다
진정한 혁신은 권위의 해체에서 시작된다. 김 대표는 열린 리더다.
얌샘김밥 내부에는 위계질서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소통 문화가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
김 대표가 구축한 이 개방적 조직 문화는 구성원 간 활발한 아이디어 교류를 촉진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직원들이 회사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얌샘김밥은 다양한 복지 제도를 마련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가족 친화 기업으로도 인정을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 단단한 입지를 다진 얌샘김밥의 시선은 이제 글로벌을 향한다.
미국과 대만에서 시범 매장을 운영 중이며, 글로벌 진출 전략은 단순한 제품 수출을 넘어선다.
“자동화 시스템과 운영 시스템을 포함한 ‘시스템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식에서 까다로운 품질 관리를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표준화함으로써, 전 세계 모든 매장에서 일관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해외 진출은 단순한 매장 확대가 아니라, 얌샘김밥의 고유한 시스템을 각 지역에 맞게 현지화함으로써,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만들 계획이다.
2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분식 기업에서 푸드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얌샘김밥. 이들의 도전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출처 : 월간 CEO&(https://www.ceopartner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