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이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 부산창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21년 업력을 자랑하는 얌샘김밥은 국내 대표 분식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현재 23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곳은 이번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장수 브랜드로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와 매출 상승 비결을 공개했으며,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1: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얌샘김밥은 자체적으로 식품 제조공장을 운영해 원활한 물류 공급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장 운영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큰 어려움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원팩 시스템을 구축해 조리를 간편화했다. 여기에 매년 2회 이상 신메뉴 개발 및 식사, 분식, 김밥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무인자동화기기를 도입한 얌샘김밥은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라이스시트기, 김밥절단기, 키오스크 등을 박람회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무인자동화기기는 김밥 제조 시간 및 인건비를 절감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얌샘김밥은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지난해부터 가맹점 마케팅프로모션 비용을 전액 지원, 위생용품 지원 등 가맹점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2021 부산창업박람회에 참석하지 못한 예비 창업자들은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